'윤동주 시인 100년의 해'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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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100년의 해' 선포식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1.16 0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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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기를..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이근배 시인(대한민국 예술원 부회장)의 특별기념강연 '한국시문학사 속의 윤동주 시인' 2017년1월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1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윤동주 시인 100년의 해' 선포식이 있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윤동주 100년의 해' 선포식에 참여한 서울시인협회 문인들과 문화예술인들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17년 1월 11일(수)

서울시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방송작가 유현종 시인을 비롯한 많은 문인들과 각 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청년 윤동주의 시정신과 함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첫 번째 신년 행사를 가졌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윤동주 100년의 해'  주관해 온 서울시인협회 유자효 회장

'윤동주 100년의 해' 행사를 준비해 온 유자효 서울시인협회장은 ' 나라가 어려울 때 일수록 윤동주 시인의 시정신이 그리워진다'고 추모하며 '어둠의 시대를 이겨내려고 애쓴 청년 윤동주의 시대정신을 좇아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는데 힘을 보태자'고 제안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울시인협회 회장단석 건너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윤동주 100년의해' 선포의 의미를 듣는 문인들과 문화계의 인사들 

이 날 주제강연에는 서울여대 국문가 이승원 교수의 '순결한 영혼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윤동주의 생애를 돌아 보고,  이어 대한민국 예술원 이근배 시인은 '당대의 공초 오상순 시인과 정지용 시인 그리고 윤동주의 특별한 만남을 소개해 문인들과 많은 참석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윤동주 100년의 해' 선포식에서 만난 스토리텔링 작가 유광남, 그는 경의선을 비롯한 한,러합작 영화 '돈스꼬이'의 한국측 대표 작가로 활약 중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윤동주 100년의 해'를 후원하고 있는 스타북스 김상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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