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특별시 서울,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이 되자!'
▲ (사진제공 서울시)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람특별시 서울,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이 되자!'
2016년 묵은 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구영신이란 흔한 새해인사가 지금처럼 특별하게 와 닿은 때가 없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암울한 시대'와 '위대한 역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암울한 시대'는 소위 정치권력, 자본권력, 학벌권력 등 기득권 동맹이 만들어냈다면 '위대한 역사'는 상식의 사회를 꿈꾸는 평범한 국민들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시대교체의 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기회입니다.
보낼 것은 보내고 끝낼 것은 끝내야 합니다.
- 중 략 -
서울의 혁신과 협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고 세계 속에 빛나는, 무엇 보다 시민들의 삶 속에 빛나는 서울을 만들 것입니다.
서울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뜨거운 심장입니다.서울시민들과 함께, 국민권력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시작합시다.
2017년 1월 2일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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