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작가와 나베봉 '사랑의 쌀 연탄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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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작가와 나베봉 '사랑의 쌀 연탄나눔'실천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6.12.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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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한국)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등 여러단체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가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과 함께 30일(금)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지역에서 2016년도 마지막 봉사인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쳐 유종의 미를 남겼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정릉 고지대에 살고 계시는 김 모(97세,남) 어르신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과 쌀을 전달해 2016년 마지막 가는 해에 훈훈함 감동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제공:한한국)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여러단체회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 릴레이를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쌀 연탄나누기 행사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비롯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사)성공시대, 한국재능봉사단 이호현 회장,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청년문화포럼, 무지개 파크골프, GS안과, 세계평화사랑연맹 등 80여명 함께 참여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정치,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최근 계속되는 한파에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해주고자 이번 사랑의 쌀 연탄 나눔에 후원과 함께 참여를 하게 됐다. 훈훈한 온정으로 마련된 쌀,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연탄 한장에 580원이다.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꺼이 후원해 준분들과 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하다. 또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 사랑의 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특별히 오늘 나눔봉사에 세계적인 평화작가이신 한한국 작가님이 참여해 주셔서 뜻 깊었다"고 전했다.

전남화순 출생인 한한국 평화작가는 23년에 걸쳐 평화와 화합·통일·환경·희망을 위한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디자인 개발, 36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겸 세계평화운동가로 국제적인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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