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연간 운수수입금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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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연간 운수수입금 1조원 돌파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2.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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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울메트로)연간 운수수입금 1조원 돌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1974년 지하철 1호선 개통 후 42년만에 서울메트로는 하루 수송인원 413만 명, 연간 운수수입금 1조원 달성을 기록하고 있다. 지하철 1~4호선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서울시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 전동차 6량 10편성으로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까지 9개역, 9.54km에서 1~4호선 120개역, 운행거리 137.9km 보유전동차 1,954량 200편성으로 성장했다.

   
▲ (사진제공:서울메트로) 서울 메트로 사옥.

서울메트로는 공사 출범 당시부터 1조 7,602억원의 막대한 건설부채를 안고 수송원가 보다 30% 낮은 요금 수준으로 그동안 서울시민의 공공 운송수단의 서비스를 충실히 하여 왔다.

   
▲ (사진제공:서울메트로)서울메트로, 연간 운수수입금 1조원 돌파

2011년 이후 연간 수송인원 15억 명 수송에 국내 도시철도 최초 100만 km 무사고 기관사를 탄생시켰고 역무자동화 시스템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메트로 김태호 사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서울메트로가 지하철의 역사를 써 온 것은 시민의 덕분이었다'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서울메트로)연간 운수수입금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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