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전파를 타고 뜨는 관광서울의 PPL 간접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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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전파를 타고 뜨는 관광서울의 PPL 간접광고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2.24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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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울시 관광사업과)관광서울의 PPL 간접광고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의 곳곳의 명소들이 중화권 TV 프로그램 속의 간접광고 PPL 형태로 지난 5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난 7개월간 15억 5천만 건 이상의 노출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사진제공:서울시 관광사업과)

이것은 10개 프로그램에 대한 TV 본방과 재방의 시청률과 중국 최대의 검색포털인 바이두 등 온라인 TV 다시보기 조회수를 합산한 것으로 가장 먼저 중화권 전파를 탄 절강위성 TV의 '달려라 형제' 방영일 5월 27일을 시작일로 집계한 것이다.

   
▲ (사진제공:서울시 관광사업과)관광서울의 PPL 간접광고

특히 서울시가 자체 제작하여 방영되고 있는 상하이미디어그룹 산하 SITV 에서 송출되고 있는 '한국인상'이란 프로는 시청 조회건수 10억 건을 차지하고 있다.

   
▲ (사진제공:서울시 관광사업과)관광서울의 PPL 간접광고

이들 프로그램들은 명동, 남산, 덕수궁, 북촌 한옥마을 등 알려진 곳 뿐만아니라  성수제 수제화의 거리. 삼청동 카페거리, 한양도성 등에도 관심을 보였고 서울의 다양한 곳들이 중화권의 전파를 타면서 잠재적 관광수요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의 PPL을 통한 간접광고는 서울이 매력있는 도시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서울시 관광사업과)관광서울의 PPL 간접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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