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주한 외교사절 대상 전자정부 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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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주한 외교사절 대상 전자정부 설명회'개최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2.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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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행자부, '주한 외교사절 대상 전자정부 설명회'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2월 20일(화) 오전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행정자치부 글로벌전자정부과에서는 '주한 외교사절 대상 전자정부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포루투칼, 온두라스 등 남아프리카를 포함한 61개국 73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가하여 2017년 전자정부에 대한 국제협력계획을 공유하고 한국의 전자정부에 대한 각 국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행자부, '주한 외교사절 대상 전자정부 설명회'개최

대한민국 행정자치부는 이에 부응하여 전자정부 교류협력에 관한 지평을 세계로 넓혀나아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출입국관리시스템 및 전자주민증 담당기업 등이 참여하여 직접 체험을 하거나 시연을 통하여 우수성을 보여 주었고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행정자치부의 정부통합전산시스템, 지역정보개발원의 전자주민증, 재정정보원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을 중심으로 기관,부처 별 우수사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행자부, '주한 외교사절 대상 전자정부 설명회'개최

본 행사를 주관한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UN의 전자정부 평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부혁신의 수단으로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한국의 위상을 드높여 수출의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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