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포 아라뱃길 함상공원)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망원지구 한강공원에 4척의 함정 체험 전시관을 포함하는 함상공원을 내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지난 11월 퇴역함정 4척을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으로 임대하여 한강도하작전 상국항쟁 등 역사적 사실과 현장성을 살린 스토리텔링 연계 전시 체험형 함상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힌 것이다.
▲ (사진제공:서울시 한강사업본부)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황보연 본부장은 '삼국시대의 시대상황으로부터 행주대첩 한강철교 도하작전 등 한강을 둘러싸고 펼쳐졌던 역사적 사건들의 스토리텔링 연계방식의 관광자원화로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평화수호의 서울함 등 퇴역함정의 역사적 의미와 체험을 통한 특별한 안보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아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사진제공:김포 아라뱃길 함상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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