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라우라렌트카)라우라렌트카 젠틀밴이 승합차계 끝판왕 포드트랜짓 익스탠디드를 국내 최초로 렌트 서비스 개시한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라우라렌트카 젠틀밴이 승합차계 끝판왕 ‘포드트랜짓 익스탠디드’를 국내 최초로 렌트 서비스 한다.

그야말로 밴(승합차)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현대자동차의 쏠라티 출시와 13인승 승합차 택시 허용 등 큰 이슈들이 등장하며 승합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차량이 국내 최초로 들어온다. 국내에서 포드트랜짓을 최다 보유한 ‘젠틀밴’에서 판매 및 렌트 서비스를 개시한 젠틀밴 블랙 차량은 포드트랜짓 익스텐디드(Extended) 차량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여진다.

6단 자동 가솔린 모델이고, 3497cc의 에코부스터 엔진, 314마력, 전고(차량 높이) 2736mm, 후륜구동 차량이다. 타사의 동급 제품과 비교해도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젠틀밴은 포드트랜짓 중에서도 가장 상위 모델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코부스터 가솔린엔진의 정숙함과 파워를 경험한 고객들은 굉장한 만족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185cm의 성인 남성이 고개를 숙이지 않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높이의 천정과 골프백이 10개 이상 들어가는 트렁크, 그리고 시트별 삼각 안전띠, 사이드에어백 등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든 포드트랜짓 렌트 차량에는 한국형 최고급 옵션인 후방 카메라, 블랙박스, 하이패스를 장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포드트랜짓 익스텐디드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길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