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야비한 행정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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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야비한 행정실장이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12.0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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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영선 의원이 11월30일 (수)이 귀하신몸이 되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346회 국회(정기회)제11차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조경태)전체에서 법률안이 회부되어 심의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한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중앙)기획재정부 1,2,차관

심의는 의결 정족수 14명이 재석하여야 하나, 박영선 의원이  최순실게이트 특위 위원이라서 질의 순서가 되었고 자리에서 일어나 2층으로 가려던중에,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실장이 회의실 문밖에서 의결정족수를 맞추어 심의를 마치고 이석해달라고 부탁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박영선 의원,(우측)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실장.

박영선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실장에게 "야비한 행정실장"이라고 소리를 쳤다.박 의원은  "자리가 많이 비어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오게 해야 하지 않는냐?"고 하면서, "최순실 게이트 국정 조사 질의순서가 되었다."고 화를 냈고,기획재정위원회는 잠시 법안 심사를 못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조경태 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간사(우측)

최순실 게이트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한 이후에 박영선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로 이동하여 참석해서 의결정족수가 되었고, 정상적인 법안 심의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박영선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게 질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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