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우리은행 과점 주주사에 주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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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우리은행 과점 주주사에 주식매매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2.01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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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예금보험공사, 우리은행 과점주주 7개사와 주식매매계약체결 2016.12.1.(목)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2월 1일(목)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 은 과점주주 동양생명, 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IMM PE 등 7개사와 우리은행 지분 29.7%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이 우리은행 주식매매계약 체결 후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번 계약체결로 매매대금 2.4조원을 수령하여 공적자금 회수율을 크게 향상시키며 지난 16년간 국내 금융산업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였던 우리은행의 민영화가 결실을 보게 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우측)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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