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통해 금융지식을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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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통해 금융지식을 익혀요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11.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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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예금보험공사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25일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대강당에서 청소년 대상 금융뮤지컬을 개최했다. 예금자보호제도 등 금융상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금융뮤지컬 '미스e의 스크릿머니' 를 공연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와 청소년 대상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금융협회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김종창)는 25일(금)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 대강당에서 청소년 대상 금융뮤지컬을 개최하였다

 동 공연은 수도권 소재 고등학생 및 다문화가족 등 7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미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 등이 알아두면 좋은 금융상식(예금자보호제도, 신용관리, 재무설계 등)을 뮤지컬(제목: 미스e의 시크릿머니)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금융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 줄거리는 대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이 부푼 꿈을 안고 창업에 도전하지만 재무전략을 제대로 짜지 못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예금자보호제도 등 금융지식을 익힌다는 내용이다.

동 공연은 체험형 교육수요에 부응하고자 ’12년말 최초로 개최된 이래 5년 연속 개최되고 있으며  ’16년까지 누적기준 총 10회(매년2회x5년), 약 34백여명 관람하였다.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보는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용돈관리·저축·소비 등)로 ‘찾아가는 생활금융교육’을 지난 ’10년부터 ’16.10월말까지 누적 기준 약 189,000명을 대상 으로 실시해 왔으며,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생활금융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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