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시)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릏 대상으로 재난관리 추진실태를 종합평가하여 그 결과를 일반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기 서울시 재난안전총괄본부장은 "재난은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재난관리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대비태세 이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서울시)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 본부장 25개 자치구의 재난관리실태 점검선언 |
'이번 평가를 통해서 서울시 및 자치구의 재난에 대한 예방 대비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해 나아감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데 모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재난예방에 대한 사전분석 및 점검, 현장확인 및 서면평가를 통하여 그 결과를 시민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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