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냔 11월 27(일) 오후 2시에서 ~ 5시 사이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는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꾸미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및 각 자치구에서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 2항의 청소년 자치권에 확대의 취지에 의거하여 청소년관련 정책의 수립과정에 청소년들의 참여와 의견을 다양한 형태로 수렴하고 지난 1년간의 토론과 협의를 거쳐 만든 제안을 직접 발표한다.
김용복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은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희망총회는 청소년들에게 정책수립의 과정에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합리적 절차를 통하여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잠재역량과 사회성을 키워 미래의 지도자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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