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한옥 3개소 민간위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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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한옥 3개소 민간위탁 공모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1.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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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2016년 11월 25일(금)부터 3주간 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마을서재 등 공공한옥 3개소의 민간관리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공공한옥의 기능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의 운영계획 및 전문인력 확보와 이를 지속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문화유산관광 또는 한옥문화 망ㄹ문화 간련 비영리법인 단체이며 단독 3개사 이내의 공동이행방식의 신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위탁기간은 2017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3년이며 각 공공한옥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는 관련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 행사개최 시민홍보 등 대주민 서어비스를 위한 사무국의 사무운영과 재정계획 등이 포함된다.

북촌문화센터는 전통공예ㅘ 국악, 전통주빚기 등 다양한 ㅓㄴ통문화강좌와 체험행사를 통한 홍보전시관으로 한옥밀집지역의 관광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북촌관광 문화체험의 거점공간이다.

서울시 한옥지원센터는  한옥생활 가운데 응급상황이나 어려움이 발생한 사람들에게 한옥살이 응급출동으로 한옥의 보수 등 한옥교실 한옥캠프 등의 다양한 한옥관련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활용한다.

마을서재 쉼터 갤러리는 주민공간으로서의 쉼터이자 갤러리 공간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북촌관련 한옥과 한류 문화콘텐츠 전시를 항상 관람할 수 있고  주민이 이와 관련하여 공간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마을서재와 주민사랑방으로 갤러리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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