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제공: 서울시 시설공단) 청계천 판자집의 추억 "그 때를 아시나요?" 청계천박물관 맞은 편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 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26일(토)~27일(일) 이틀간 청계천 박물관 맞은 편에서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었던 청계천 판자집을 복원하여 추억의 판자집 체험마당을 연다.
서울시 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다방 DJ가 신청곡을 틀어주던 청계다방, 구멍가게, 양철도시락과 연탄난로 교실, 몽당연필과 공부방 등 1960년대에서 70년대 사이의 생활용품과 풍경을 구경하고 체함할 수 있도록 꾸며 보았다"며 '그때를 회상하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족간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한국인의 정서릏 만끽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로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