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 대표 SNS가 '2016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11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공공기관 외에도 기업인 기관 수상자 외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축하하였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하는 올바른 SNS문화정착을 위한 활용현황 등을 평가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9월 처음 블로그개설을 시작으로 뉴미디어시대의 소통창구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폴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시민과 보다 바르고 편리하게 소통하며 신뢰와 시정참여를 유도해 왔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SNS를 통하여 보여 주시는 서울시민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재미와 공감 속에 유익한 시정정보 및 다양한 의견의 개진 및 제언에도 특별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