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 역사인문학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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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 역사인문학 콘서트 개최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1.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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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26일(토) 오후 2시  서울시는 중구 남산 아래 안중근 기념관에서 용산공원이 새롭게 조성될 지역에 관한 역사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될 미군기지와 주변 인근 지역에서 베어난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발상과 근현대사적 공간에 대하여 서울시민과 용산구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하여 마련되는 것이다.

남산의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미8군 무대를 통하여 데뷔한 한명숙의 ' 노란 샤쓰의 사나이' 외 남인수의 음반을 제작 기획한 대중음악 평론가 이준희의 강연이 이어진다.

두 번째 강연자는 "우리의 역사는 깊다' '서울은 깊다' '140자로 시대를 쓰다' '서울에서 살으렵니다'를 등을 집필한 역사학다 전우용 교수의 '공존의 경험과 역사적 의지'에 대하여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용산 공원 역사인문학 콘서트는 서울시 도시계획국 http://urban.seoul.go.kr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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