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잠실운동장과 삼성동 일대는 세계적인 마이스산업의 메카로 설계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23일(수)~24일(목)양일간 서울시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서울 MICE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3위의 글로벌 이스 도시의 미래전략과 향후 대응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11월 24일(목) 오후에는 세계 유수의 마이스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하여 마이스산업의 트랜드를 짚어 보고 서울의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해 보는 '서울 국제 마이스포럼'도 열린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세계 속의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울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자 무대를 서울 시민들과 함께 하자는 것'이라며 동반성장과 지속가능 미래산업으로 마이스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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