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폐막
상태바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폐막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1.21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한상상 아름다운 영화이야기, 2016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 (사진제공: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DIMA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19일(토) '무한상상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했다.

총 102편의 본선 진출작품이 영화제 기간동안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 선보였으며 국회의장상인 종합대상에는 경기예고 이세형 감독의 '전교시대'가 차지했다.

   
▲ (사진제공:대한민국청소년 영화제 DIMA ) 부문별 수상자들

대학부 대상은 서경대학교 고은혜 감독의 'Under The Sea'가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 장관상인 중.고등부 대상에는 안양예고 김남현 감독의 '십대사정'이 초등부 대상은 남평초등학교 최현성 감독의 '웃음카메라'가 문화융성위원장상을, 채가희 감독의 '엘리스-계절의 틈'이 한국청소년영상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성낙원 집행위원장은 '매년 좋은 작품들이 영화제의 발전을 같이 해주고 있다'며 '한국영상산업의 미래가 되는 우수인재육성과 청소년 영화인들의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후견인이 되겠다'고 했다.

   
▲ (사진제공: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DIM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