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 아름다운 영화이야기, 2016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 (사진제공: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DIMA )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19일(토) '무한상상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했다.
총 102편의 본선 진출작품이 영화제 기간동안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 선보였으며 국회의장상인 종합대상에는 경기예고 이세형 감독의 '전교시대'가 차지했다.
▲ (사진제공:대한민국청소년 영화제 DIMA ) 부문별 수상자들 |
대학부 대상은 서경대학교 고은혜 감독의 'Under The Sea'가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 장관상인 중.고등부 대상에는 안양예고 김남현 감독의 '십대사정'이 초등부 대상은 남평초등학교 최현성 감독의 '웃음카메라'가 문화융성위원장상을, 채가희 감독의 '엘리스-계절의 틈'이 한국청소년영상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성낙원 집행위원장은 '매년 좋은 작품들이 영화제의 발전을 같이 해주고 있다'며 '한국영상산업의 미래가 되는 우수인재육성과 청소년 영화인들의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후견인이 되겠다'고 했다.
▲ (사진제공: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DI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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