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멜론뮤직어워드, 2천여명 외국인에 한류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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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멜론뮤직어워드, 2천여명 외국인에 한류 전하다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1.1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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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19일(토)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린다.

서울시는 한류를 활용한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멜론뮤직어워드는 민간종합음악기업 (주)로엔엔터태인먼트와 (주)MBC PLUS (주)엠스톰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서울시는 한류를 사랑하고 한류에 열광하고 있는 중국 등 동남아시아의 외국인 관광객 2천여명을 초청하여 볼거리와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후원한다. 

오늘 시상식 및 공연은 국내 방송 뿐 아니라 중국의 QQ Music 일본의 MUSIC ON! TV 글로벌 K-POP 뉴미디어 브랜드 1theK 윹브 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오제성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민관이 어울려 한류붐을 보다 체계적으로 조성하여 알리고 서울이 그 발원지로서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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