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16일 (수) 메리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메리츠캐피털 지분 100%를 인수키로함에 따라 자기자본 2조 1987억원의 대형 투자은행(IB)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메리츠캐피털 주식 4320만주를 주당 8857원으로 일괄 인수하는 것으로 인수총액은 총액 총 3826억원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해 아이엠투자증권을 인수.합병한데 이어 지난 해 8월에는 414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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