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7일(목) 오후 2시~5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는 초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방안에 관한 세미나가 있었다,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200여 명의 시민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오염원이 서울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안양대학교 환경공학과 구윤서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아주대 지속가능 ERC 이규진 부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관리본부 대기관리과장은 '미세먼지없는 맑은 하늘 맑은 공기에서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것은 서울시민의 기본권리이며 이를 위하여 권리의 주체인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어 저책을 만들어 가기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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