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청주시(시장 이승훈)는 국가수호 및 조국의 경제발전, 국민의 안전 등을 위해 헌신, 희생한 월남전 참전유공자 및 전몰군경 유족 그리고 공상군경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예우 확대를 위해 참전(예우)수당은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하여 70세 이상의 공상군경에게 월 5만원의 수당을 2017년 1월부터 지원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에서는 청주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2016년 1월 6.25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인상에 이어 월남참전유공자 및 전몰군경유족에 대한 수당을 월 8만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고,청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국가수호 및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 희생한 공상군경에 대한 보훈예우수당을 신설하여 연말 신청을 통해 2017년 1월부터 매월 5만원의 수당을 신규 지급 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시에서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 및 애국심 함양을 위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대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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