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김장문화제'가 서울광장 일대에서 4천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의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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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금) 시청앞 광장에서 펼쳐진 2016 '서울김장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신안군수와 잠시 환담 후 오후 3시 50분 경 청계광장에 마련된 신안천일염특별관을 시작으로 팔도의 김치맛을 볼 수 있는 '김장마켓' 가족과 함께 이이들이 김치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만든 '김치상상놀이터'를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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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문화제의 대표적 행사라 할 수 있는 '서울광장의 김장나눔' 현장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다양한 단체 및 시민들의 배추 버무리는 손맛에서부터 김장명인에게 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을 배워보는 수업이 진행 중인 '우리집 김장간'도 방문하여 외국인 참가자들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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