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내년 11월 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추진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 오늘날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일수록 산업화를 이룬 시대를 부정하거나 왜곡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진단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광옥 국민대통합 위원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손병두 호암재단이사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부위원장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가 맡는다.
한편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등 전직대통령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 박관용,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이 고문을 맡아 어렵고 어두운 시기를 극복하고 근대화와 산업화,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업적을 기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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