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이재명 성남시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29일(토)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촛불집회에 참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최순실씨에 관련을 발언하고 있지만,이 사안은 현재 검찰이 수사중이다.

검찰이 수사중인 사건을 현역 성남시장이 관할지역도 아닌데 상경하여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는 자리에 찾아와서 선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고 시민들이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바른 성남시장의 태도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이라서 성남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러 왔다."주장할 수 있지만 행정부 소관의 248명의 자치단체장중에 1명 이라는것을 망각한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어떻게 행정부 수장인 국가 원수를 탄핵 운운하는 자리에 와서 발언을 하는지 상식에 반한 행위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실정법을 위반하였다고 탄핵을 외치는 성남시민이 있다면 어떻게 행동을 할것인지 묻고 싶다. ",그러면, 이재명 성남시장은 "몇일후면 대권 도전을 선언한다.몇일후면 그만두면된다.마음대로 해라"고 대답할 것인가?

검찰,경찰,감사원,행정자치부,경기도는 "현직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것이다."는 시민들의 지적을 눈여겨 볼일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