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3일차 종합정책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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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3일차 종합정책질의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10.2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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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6년 10월 28일(금) 국회예산결산위원회 김현미 위원장은 3일차 종합정책질의 산회를 선포하기 전 국무위원들을 향해  "나라를 위하는 길이 진정 무엇인가를 깊이 성찰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0월 28일(금)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김현미) 3일차 종합정책질의가 본청 제2회의실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김재원 정무수석이 답변하고 있다. 앞은 이기권 노동부 장관

정무위원회를 비롯한 각 상임위원회도 마찬가지지만 "최순실 청문회"같은 형국으로 400조원 규모의 국가예산의 심의가 12월 2일 법정처리 기한내에 이루어질지 우려스러울 정도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김현웅 법무부 장관

이날 야권에서는 한 목소리로 내각의 총사퇴의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참모들의 퇴진을 요구했다.

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광주에서 가진 성명에서,"이번 사태를 청와대가 스스로 수습하지 않으면 강제 수습당할 수 있다"고 말하고 '기득권이 세상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다'며 강한 혁신을 요구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정책질의 3일차 산회 후 김재원 정무수석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담소하며 걸어 나오고 있다. 본청 로텐더홀 10.28(금) 22:30경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6년10월 28일(금)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정책질의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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