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주시)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곽명혜)이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곽명혜)이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16일 이른 새벽부터 진행된 동아마라톤에서 단원들의 열정적인 봉사에 이어 29일에는 (사)경주시청년연합회가 주최하는 2016 청소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한마음 대축제에서도 사랑의 모금과 바자회 판매활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모금액 및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하여 매년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에 이불 등을 구입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봉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경주시 사랑의열매 봉사단은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우수 봉사단으로 수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 및 나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나눔, 거리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