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을 타고 피어나는 국화 전시회
▲ (사진제공:사상구) 국화로 만든 조형물 |
'2016 사상 국화 전시회'가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흘 동안 사상구 괘법동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28일 개막식에서는 미리내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시낭송회 등이 펼쳐지고, 올해 처음 열리는 사상 국화 전시회는 '가을 국화 향기 머무는 사상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사진제공:사상구) 신발이 국화 화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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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로공원 내 애플아울렛~부산서부버스터미널 구간(길이 240m, 너비 30m)에 10층탑과 신바람이, 하트, 동물 모양의 대형 국화작품 18종, 28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 꽃 사진전과 국화차 시음회, 압화 체험전 등도 전시회 기간 경험할 수 있다.
사상구청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사상 국화 전시회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 멋진 추억을 만들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사상구) 2016 사상 국화 전시회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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