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경주시 지진피해 복구및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복구 봉사활동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회장 이종열)는 2016년 10월 18일(화)~19일(수) 이틀동안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및 태풍 '차바' 피해 지역인 경북 경주시 내남면 형산강 상류 부근에서 신속한 복구를 위한 인력 및 장비 지원 봉사활동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이종열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전국에서 특수임무 유공자 300여명이 모여 기와지붕, 담장등 지진피해 시설물 복구지원 및 태풍으로 인해 강변 좌우에 걸린 10톤 가량의 부유물(쓰레기)등을 제거하고 수거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내남면 형산강 상류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수거한 쓰레기를 모으고 있다. |
이 봉사활동을 주관한 신준민 경북지부장은 "피해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으로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단체의 대외적 명예를 선양하는 한편, 국민과 더불어 활동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며, 본회 목적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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