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지난 28일(수) 국회의사당 근처 식당에서 국회출입기자협의회(회장 권혁중)비롯하여 20여명의 국회출입기자들과 국민의당 대변인 고연호의원, 양순필, 황인직 부대변인이 오찬을 겸하여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국민의당 대변인 고연호 의원과 국회출입기자들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국회출입기자협의회 와 국민의당 대변인과의 간담회 |
이날 권혁중 회장은 "언론인과 정치인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가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고연호 대변인은 "이런 자리가 좀 더 일찍 만들어졌어 하는데 아쉽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자주 만남을 가져 서로 입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화답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국회출입기자협의회 회장 권혁중(왼쪽) |
국회출입기자협의회는 지난 5월 23일 창립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연수" 시작으로 이번이 2번째다.
국회출입기자협의회는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으며 국회출입기자의 인권과 권리를 위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권혁중 회장은 "국회와 국민들 사이에서 소통하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주위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회가 되면 작은 봉사활들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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