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 수중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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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 수중정화활동 실시
  • 이영득 기자
  • 승인 2016.10.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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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이종열)는 부산지부(지부장 원창일)의 주관으로 부산지부장을 비롯하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2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수중정화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특수임무유공자회)특수임무 부산지부는 수영만 일대에 수중정화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수영강 하구인 수영만 일대에 위치한 요트경기장 등 인근 위락시설주변의 정화활동을 통해 부산지역 관광명소로서 해양오염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는 2012년 11월 재난구조단을 발족한 이후 심폐소생술교육과 바다수중 정화활동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간의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보훈단체로서의 다양한 수범사례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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