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차 지방자치에 관한 국제합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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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차 지방자치에 관한 국제합동세미나 개최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9.27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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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의 미래, 스마트시티 중심으로 지방도시의 한계를 넘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한상우 교수의 진행으로 발표자와 진지한 토론의 모습 제30차 지방자치에 관한 국제합동세미나 서울 프레지던트 2016. 9. 27(화) 오후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9.27(화)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는 제30차 지방자치에 관한 국제합동세미나가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제30차 지방자치에 관한 국제합공세미나 프레지던트 호텔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와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지방자치제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목적의 행사와 스마트도시의 미래에 관한 연구논문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JIMMY SCHULZ 전 독일연방의회 의원의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뮨헨,독일'의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와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 공동 주최 제30차 국제합동세미나

1995년 주민이 뽑은 제1회 전국동시 선거에서 당시 36세 나이로 전국최연소 자치단체장 남해군수로 당선된 김두관 국회의원은 기조연설에서 '정보통신의 기술이 선거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던 것' 같다고 회고하며 지방자치의 현안과 한계를 넘는 주민편의와 창조적 스마트도시의 완성에 지방도시의 미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지역특성을 살린 주민중심의 스마트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지방도시의 미래, 스마트도시에 관한 발표와 연구를 경청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 공동 주최 국제합동세미나

한양대지방자치연구소 한상우 소장의 사회로 스마트도시를 위한 e-거버넌스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었고 이어 성균관대학 권기현 교수 중심으로 미래창조부 마창환 감사관, 한양대 박종혁 교수, 중앙대 박희봉 교수, 가천대 이창수 교수, ESE사 박경식 대표, Feix Kalkosky의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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