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남 통영시에서 명예경찰 소년단과 함께 나라사랑 호국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경찰서 명예경찰 소년단 37명과 학교전담경찰관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의 중요성과 명예경찰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제공:경주경찰서)경주경찰서 명예경찰 소년단 나라사랑 체험 활동 기념사진

단원들은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 견학과 거북선·조선군선 체험 등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관의 역사적 교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나라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배워 또래지킴이로서 학교폭력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견학과 체험의 자리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