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의 문화소통포럼CCF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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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의 문화소통포럼CCF2016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9.06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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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F2016 문화소통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문화소통포럼 CCF 2016 '소통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최정화 교수 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최정화 이사장은 문화소통포럼CCF 2016을 통하여 G20, 각 국의 문화예술계의 리더들을 초청하여 한류현장체험, 세미나 토론 등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쌍방향 문화교류의 밤을 연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G20 문화강국 소통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토론 참가자들

9월6일(화) 오전은 남산 하이야트에서 "문화소통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주제를 놓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문화소통의 힘은 과연 어디서 오는가! 라는 이슈에 진행 참가자들은 자국을 대표하여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저마다의 견해를 자유롭게 발표했다. 능숙한 동시통역과 재치있는 진행자의 질문 시작된 자리는 그 자체가 소통과 열정의 문화소통 마당이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9월6일 문화소통의 밤을 앞두고 최정화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 온 재즈보컬리스트 팀 스트롱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역동적인 문화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고 말했고 스페인의 인류학자 하비에로 모로씨는 "한국은 이미 세계 속의 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 있다"며 초대에 감사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CCF 2016 문화소통의 힘은 연결! 현장 퍼포먼스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체험을 통한 서로 다름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문화교류의 힘과 필요성을 느낀다."고 했으며 "인상적인 체험이 되었다"고 말한 인도네시아의 하리 다르소노는 자국의 디자인 미술 직업협회장이자 엘리자베스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수훈한 의상 디자이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9월6일 문화소통의 밤을 앞두고 최정화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최대규모의 장식에술 디자인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미술관 선임연구원의 베스 맥킬럽의 말이다. "지식인들은 무엇을 가르치는 것보다 모두가 향유할수 있는 것들을 창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문화소통포럼 CCF 2016은 미국 유럽 남미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핀란드까지 다양한 나라의 문화계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야기하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문화소통포럼 CCF2016 디자이너 다르소노 하리 외 참가자들

문화소통의 밤은 9월6일(화) 저녁 18:00~21:00 남산의 하이야트 호텔 리젼시룸에서 유일호 경제부충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포함한 49개국 대사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배우 박중훈, 등 바리스타 Paul Basett 등 300여 명의 각 계의 리더들과 문화예술계의 명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문화 소통 포럼

역시 한국의 멋과 전통의 미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미덕으로 살아 온 문화의 힘이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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