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체험활동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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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체험활동 평가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09.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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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일 센터 교육장에서 ‘2016 경주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체험활동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해외자원봉사 체험활동은 지난달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랑선, 록빙, 하노이 일대에서 ‘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라는 주제로 아동, 장애인, 노인시설을 방문하고, 재능 나눔과 벽화그리기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체험활동

이날 평가회에는 청소년, 학부모, 성인 참가자가 함께 참석하여 경과보고, 활동영상 상영을 통해 4박 6일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직접 활동앨범을 제작하고 소감을 나누는 평가의 시간을 가졌고, 내년도 사업의 방향성을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용래 이사장은 “해외자원봉사 체험활동에 참여한 화랑의 후예들은 앞으로 경주시 청소년봉사단 ‘틴틴클럽’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리더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청소년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성숙한 복지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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