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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경인지방병무청) 일자리 박람회 개최 | ||
[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인지방병무청장(김태화)은 30일(화) 수원시와 공동으로 「2016년 Job아라 특성화고 일자리박람회」를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수원시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병역지정업체를 포함한 총 28개 기업과 8개 특성화고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은 박람회장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병역지정업체 선정절차 등 산업기능요원제도를 활용한 구인난 해결 방법을 안내하고, 행사장을 찾은 병역의무자들에게는 1:1 병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 기업과 특성화고 졸업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한 김태화 경인지방병무청청장은 “병무청은 병역지정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며 제조·생산 인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대체복무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산업기능요원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과 병역의무자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채용박람회 등 행사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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