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2017년 정권재창출, 실리적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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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2017년 정권재창출, 실리적 사명"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8.30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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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힘을 합쳐서 내년 정권재창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가 친박과 친문으로 귀결되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서구 갑)의원이 자신의 SNS에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제3지대 불가피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김영환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이미 제3지대는 지난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당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미 8월28일(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총선결과는 국민의당 중심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라는 명령”이라면서 내년 대선출마를 강하게 내비쳤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새누리당 홍문종(경기 의정부시 을)4선의원

한편 새누리당의 홍문종(경기 의정부시 을)4선 의원은 “새누리당이 내년에 정권재창출 하는 것은 실리적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며 “이정현 대표가 새누리당에서 새롭게 정권재창출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감사한 일이고, 우리모두 힘을 합쳐서 내년 정권재창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문종 의원은 “이정현 대표 이하 최고위원 당선되신 모든분들, 당의 지도부를 구성하시는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서 꼭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구성원 모두도 그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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