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국민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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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국민속으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8.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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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광림 정책위의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광림 정책위의장은 8월 22일(월) 최고위원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10시 20분까지 최고위원회의했다. 현재 당과 정부에서 인식하고 있는 주요 쟁점 40여 가지에 대해 정책위에서 보고를 하고 그에 대한 쟁점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하고 물론 정부의 입장도 참고해가며 하는 회의를 3시간 가까이 했다. 특징적인 것은 당의 해당 수석전문위원들께서 자료를 정리했고 거기에 대해 최고위원들께서 의견을 말씀하시고 자료를 더 보완해가도록 한 방법이다. 새누리당 의원들께서 의정활동, 방송원고, 행사장에 가서 하실 말씀자료, 지구당에 가서 쓸 말씀자료로 활용이 될 계획이다.특히 청년일자리 부분이 몇 가지 흩어져 있지만 이것을 모아서 한 번 다시 정리하도록 했다.지방재정 확충문제, 개성공단 문제, 사이버테러방지 문제, 물론 김영란법 관련 문제도 논의가 되었고, 전기요금관련 문제, 중국어선 불법어로 관련 문제, 마더센터, 김해신공항 추진, 건강보험료부과체계개편 등 40여개 논의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 의장은 "청년일자리문제, 카드수수료제도 문제, 풍년이 다가올 것 같은데 농산물 가격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 것인지 풍년은 되었는데 풍년이 된 만큼 농민들의 소득이 늘어나야될텐데 그렇지 못할 것에 대한 대비, 노인의료정액제 문제 등 의견이 있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문제는 한쪽에 모아서 설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계셨다. 국세청의 세무조사 방법은 조금 제도적으로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데 반해 심평원의 병원에 대한 조사방법 이라든지 이런 법들이 개선될 부분이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어서 그 부분도 다루도록 했다.고위 당정청회의는 25일(목) 회의는 ‘고위 당정청조정회의’ 는 전체적인 정책의 방향과 당의 입장을 충분히 전하고 정부도 당에 대해 입장을 전달하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해서 이번에 첫 번째 조정회의는 최고위원, 해당 상임위 위원장,국무총리실과 당정청이니까 청와대에서도 해당되는 수석, 국무총리와 해당되는 장관 몇 분 참석하는 회의로 하기로 했다."고 설명하였다.

김 광림 의장은 "이정현 대표가 ‘정부이야기 듣는 시간보다는 누리과정 선생님들이 실제로 월급을 얼마씩 받고 있는지. 126만원 받고 있는데 그것이 최저임금에 해당되는지 안되는지. 그것조차도 근무시간이 줄어들고 나면 더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부분을 찾아서 해결해주는 것이 당이 할 일이다.’, ‘민생이고 현장이고 소통이다.’는 것을 강조 했다.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최고위원회의가 운영이 될 것이며 그에 따라 당의 의원들의 상임위 활동, 정부와의 관계 방향이 설정될 것이라 본다."고 당의 정책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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