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주소방서)경주시 천북면 과수원 건물 화제현장 |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5일(화) 14시 17분경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한 과수원 과일보관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대원이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공무원, 경찰 등 총 29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11대가 동원되었다.
이 화재로 인해 과수원 창고(54㎡)가 전소되었으며 책상 등 집기비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주소방서 화재조사반은 화재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