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계단을 오르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C 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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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계단을 오르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C 이사장님!
  • 심병기 자문위원
  • 승인 2016.08.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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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통신 심병기자문위원)다세대 주택(기사내용과 상관없음)

[서울= 글로벌뉴스통신]자택계단을 오르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C 이사장님!

평소, 지인이며 지역 방송국 이사장인 C사장이 하루는 힘이 빠진 상태로 맥이 풀려 있는듯하여 왜 어디가 편찮으시냐? 라고 했더니 요즘 자고 일어나면 식욕도 없고 괜스레이 피곤하다고 한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C 사장의 자택에 대하여 원격진단을 해보니 지기가 음기가 강하고 수맥 또한 교차수맥 인듯하다.  그 원인이 이것이겠구나 하고  몇가지를 물어보니 기거한지 10년정도에  방이 3개가 있는데 안방은  내.외분이, 건너방은 따님이 나머지 하나는 서재로 사용한단다. 

C 이사장 한테 본인 뿐 아니라 사모님과 자제분 역시 건강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이 여의한 날  함께 자택에 가보자고 약속날짜를 잡았다. 약속날짜에 당도해서 보니 5층 다세대 주택이었다.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지기의 호불호와 유해에너지인 수맥유.무를 진단 해보니 원격진단한 결과와 다르지 않았다. 지기가 음기가 강하고 교차수맥이  주택을 휘 덮었다 그 자리에서 가능하면 이집을 세를 주거나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하였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깜짝 놀라며 왜 그래야만 하느냐고 묻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그제서야 전에 일어났던 사실을 실토하신다.

그렇지 않아도, 작년 5월경! 밖에서 일을 보고 귀가해서 계단을 올라가던중 2층계단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병원 이란다 혹시 지병이 있나하고 정밀 진단을 받아 봤는데 신체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체구가 건장하신 데다가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여러단체에서 중요 직책을 많이 맡고 있어 가족들도 별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5층 자택을 올라가 방을 진단하여보니  특히 두분이 주무시는 침대밑에 교차수맥이 흘렀으며 따님 방을 진단하니 그 방은 전체가 교차수맥으로 휘덮어 더욱 심각했다. 나머지 서재 역시 안 좋기는 마찬가지 였다 거실을 보니 일부만 괜찮았으며 겨우 두분이 누울만한 공간은 되었다.

진단을 마치고 차와 과일을 들며 사연을 들은 즉 사모님은 갑상선 수술을 두차례 받은 상태며, 성악을 하는지라 목에 성대결절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따님은 암 수술을 두차례 받고 지금은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방법을 묻길래 되도록이면 다른곳으로 이사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양평에  주택을 마련한 것이 있는데 거기가 어떨지 모르겠다고 한다. 원격진단을 해보니 좋았다. 그러면 주로 생활을 그곳에서 하고  여기는 일주일에 한번씩 와서 관리만 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씀 드리니 다음주에 양평을 함께 가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여  스케즐을 보니 괜찮아서 약속을 하고 귀가했다.

이와같이 평소 무관심 하거나 유해에너지인 수맥파에 대하여 무지했던 일이 결국 가족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아니되며 주택이나 건물 또는 이사할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행하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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