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시설관리공단 창립3주년,환경정화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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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시설관리공단 창립3주년,환경정화캠페인 실시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6.08.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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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글로벌뉴스통신]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지난 4일 창립 3주년을 맞아 모든 대외 행사를 생략하고,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부소산성과 정림사지, 관북리유적까지 환경정화운동을 진행하면서 깨끗한 부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지난 2013년 8월에 출범해 정림사지 박물관, 청소년수련원, 만수산자연휴양림, 유스호스텔 등 14개 사업을 운영을 하고 있는 공단은 무슨 일이든지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어낸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처럼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박해용 이사장은 “그동안 부여군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욱 의미 있게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의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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