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명어린이집 제공)좌측 두번째 정연순원장, 우측 두번째 안영희 민간위원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청명어린이집(원장 정연순)은 22일(금) 10시 청명어린이집 세사미홀에서 안양5동 박재복 공공위원장(동장), 안영희 민간위원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팀장 및 사회복지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나바다 장터수익금 35만원’을 전달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후원 및 지원해주기 위한 지역복지활성화 조직으로 노령, 장애, 빈곤 등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 각 분야의 민간인과 공무원으로 구성돼 동행정복지센터 전환을 앞두고 중추적인 복지단체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안영희 민간위원장(안양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저소득층(독거노인 및 장애인, 아동)에게 후원 물품 및 후원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연순 원장(청명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인간존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청명어린이집 제공) 청명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전달식 단체사진

방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