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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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7.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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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속 문화유산 다보탑 만들기’, ‘한여름 밤 Dream 콘서트’ 등 행사 진행.
   
▲ (사진제공:조폐공사)'화폐박물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 화폐박물관에서는 2016년 7월 23일(토)부터 8월 31일(수)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우리 화폐문화를 재미있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화폐 속 문화유산 만들기’, ‘냅킨아트 만들기’,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체험학습지’, ‘특별한 여행, 돈의 발원지를 찾아서’, ‘한여름 밤 Dream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화폐 속 문화유산 만들기’는 10원 주화에 등장하는 다보탑을 클레이 점토로 입체감 있게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우리의 문화유산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매년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돈을 만드는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프로그램인 ‘특별한 여행, 돈의 발원지를 찾아서’는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돈 공장’인 경북 경산에 있는 화폐 제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가 쓰는 돈을 만드는 과정을 견학하는 것으로 아주 특별하고 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화폐박물관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Dream 콘서트’는 성악가 소프라노 조정순 교수, 바리톤 조병주 교수 및 카이스트 합창단 「코러스」, 목원대학교 현악4중주단, 샘 오카리나 앙상블 등을 초청하여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한여름 밤 Dream 콘서트’는 8월 18일 오후 7시 30분에 화폐박물관 특별무대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행사는 화폐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가 많고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등 보유 시설을 일반 국민에게 적극 개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정부3.0 투명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일정별 행사내용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komsco.com)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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