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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이 땅에 THAAD는 필요 없다. 사드OUT 청년행진'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17일(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건너편에서 진행한 '이 땅에 THAAD는 필요 없다. 사드OUT 청년행진'의 시작마당에서,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이 땅의 평화" "NO THAAD! THAAD OUT!" "대한민국 어디에도 사드는 필요없다"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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