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이 땅에 THAAD는 필요 없다. 사드OUT 청년행진'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17일(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건너편,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한국청년연대, 평화나비네트워크, 대학생겨레하나, 한국대학생연합 등이 주최한 '이 땅에 THAAD는 필요 없다. 사드OUT 청년행진'이 진행되었다.
행진 전 모두발언자리에서, 부모님이 성주에서 참외농사를 짓고 있는 성주청년을 비롯해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고등학생, 청년 행진을 위해 서울에 온 광주 대학생, 성주에서 올라온 청소년 등이 발언을 이었다.
이 날 약 300여명의 청소년과 청녀들이 행진에 참여했으며, 행진은 전쟁기념관 앞에서 출발하여, 삼각지역. 숙대입구역, 서울역, 남대문, 시청역을 거쳐 광화문KT앞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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