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회복지협-노인회 동안구지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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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회복지협-노인회 동안구지회 협약
  • 방정숙 기자
  • 승인 2016.07.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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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사업확대를 위한·협력

[안양=글로벌뉴스통신]

   
▲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대한노인회 동안구지회 지회장실에서 협약식진행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와 (사)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회장 윤좌원)는 7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동안노인복지회관 1층)에서 “좋은이웃들”(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윤좌원 회장(좌), 정변규 회장(우)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는 서로의 네트워크를 복지소외계층 취약노인의 발굴 및 지원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 윤좌원회장,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변규 회장, 류상열 명예회장, 박준호 좋은이웃들사업 민간전문가, 조은숙 자문위원, 김현석 이사를 비롯하여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윤좌원 회장(좌), 정변규 회장(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는 앞으로 협약의 취지와 목적달성을 위하여 함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효과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또한 두 기관은 지역사회내의 어려운 이웃이라 할 수 있는 취약노인어르신들께 봉사와 물품지원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좋은 이웃들’ 사업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변규 회장(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은 “나누는 삶,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반이 되는 뜻 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동안노인지회와 함께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확대를 통해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협약식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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