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사장,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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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사장,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대'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7.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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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학회 강원·평창국제학술대회 성공적인 개최 축하

[평창=글로벌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이 2016년 7월13일(수)저녁, (사)한국관광학회(회장 변우희)강원·평창 국제관광학술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축사에서  "강원·평창을 사계절 유명한 관광지로 만드는 것이 우리 학회가 할 일이 아닌가 싶다"며 사후관리 및 통합관리가 가능한 해외사례를 언급하며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운영관리가 될 수 있도록 평창군, 강원도 관련 담당자들을 질타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사장은 이어 "따끔한 질책이 2018 강원·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요하다"면서 "한국관광학회가 강원·평창이 4계절 관광지로 재탄생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정창수 사장은 환영만찬 후 "이번 국제관광학술대회를 통해 평창에서 올리는 평창·강원 동계올림픽 개최 전인 사전, 올림픽이 개최 되는 기간 중, 그리고 개최 이후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준비되고 이행돼서 2018 강원평창 동계올림픽이 가장 성공한 동계올림픽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957년 강릉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통관료출신이다. 1980년 임용돼 대통령비서실,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후 2010년도에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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