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글로벌뉴스통신]양산시, 항노화제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
- 양산시, 울주군, ㈜포셀, ㈜영남알프스레져 MOU를 통한 상생발전 도모 -

  29일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 신장열 울주군수, 이혜리 ㈜포셀 대표, 고명현 ㈜영남알프스레져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제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양산시청)항노화제품홍보 MOU

이날 체결한 협약은 항노화 제품(화장품) 제조기업인 ㈜포셀에서 ㈜영남알프스레져의 자수정 동굴나라 용출수를 활용한 항노화 화장품 개발을 통한 관련 제품의 중국시장 마케팅과 더불어 양산시와 울주군의 풍부한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객을 유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항노화제품 생산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통한 항노화기업 육성과 이를 활용한 양산시 관광자원 홍보의 시너지 효과, 그리고 인접한 울주군, ㈜영남알프스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간 상생발전의 사례를 남겼다”며 협약식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협약 외에도 지난 5월 경남도,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및 관련 기업체간에 “양방항노화 의생명 R&D센터 구축 MOU”를 체결하였고, 의료 관련 산업에 특화된 가산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산시 용당동에 위치한 대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설립을 준비하는 등 양방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영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