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 (이사장 최경수)는 미래에셋증권(주)가 발행하는 "미래에셋 레버리지 S&P500 ETN 등 5종목을 6월30일(목)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본 자본시장의 대표지수의 상품화로 글로벌자산배분을 위한 선진시장 진입의 포트폴리오로 활용이 가능하며 선진시장의 투자상품 라인업 구축과 미국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금번 5종목의 상장으로 전체 ETN 상장종목수는 2016년 기상장 23종목을 포함하여 106개로 증가되며 이 가운데 해외상품 ETN은 49개를 차지(46.2%)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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